마지막으로 지누님이 선택한 조각보 콜라주 작품 모란은 일상의 평안을 염원하는 민화를 조각보 형식으로 콜라주한 작품입니다. 일상 속 시간을 수 놓는다는 의미를 가진 위 작품은 일상의 소중함을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은 지누님의 마음이 담긴 작품입니다.
오늘은 지누님과 윤일상 오픈갤러리의 작품을 함께 살펴보았는데요, 두 분의 예술적 감각을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.4월 27일, 밤 10시 30분에 방영된 '가보자GO' 12화에서 오픈갤러리 작품을 찾아보세요. 지누님과 윤일상님이 선택한 작품을 우리 집에 걸어보고 싶으시다면? 오픈갤러리에서 월 3만 원대로 만나 보세요.